정보공유
함께하는 회복, 중독없는 경상남도
중독 증세로 응급실을 찾은 3명 중 2명이 자살 또는 자해를 목적으로 한 '의도적 중독'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.
질병관리청은 응급실 기반 중독 심층 실태조사 1차년도 결과를 27일 누리집에 공개했다.
이 중 자살이나 자해를 목적으로 한 '의도적 중독'은 67.2%다. 의도적으로 중독을 시도한 환자들은 벤조디아제핀계 진정제, 항정신병 약제, 수면제, 졸피뎀 등을 이용했다(그래프 참고).
발생 장소는 가정 내 발생이 73.5%로 압도적으로 많았다. 노출 형태는 경구 노출 70.2%, 흡입 14.2% 등 순이다. 사망한 사례는 5997건 중 102건으로 1.7%다.
첨부파일
관련링크
https://m.newspim.com/news/view/20230927000736
관련링크가 없습니다.